경기도 수원시한의사회(회장 서만선)가 10월10일 한방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광교산 일대에서 한의학 홍보 전시 및 한방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서만선 회장을 비롯한 최용석, 홍현정, 박승택, 김오곤, 최병준, 이배석 원장이 참여했다. 특히 한의학 홍보를 위해 전시한 한약재와 한방상식 관련 자료는 일요일 등산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서 회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시민들과 함께 함으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함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친근한 한의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휴일임에도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학을 위해 봉사에 나서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