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기쁨 나누는 사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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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7-01 16:39 조회1,5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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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한의사회(회장 윤진구)가 4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6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마산 중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상반기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의료봉사는 65세 이상 노인, 소년·소녀 가장, 국가보훈 및 의료보호(1, 2종) 대상자들에게 침, 구, 부항 시술과 환·산제 투약 등 한방치료를 통해 삶의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마산시한의사회 윤진구 회장은 “마산시한의사회는 주기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폄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런 의료봉사를 통해 한의사들도 의료인의 본분을 새롭게 인식하고 이웃과 나눔에 대한 기쁨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3일 의료봉사에는 윤진구 회장을 비롯해 김호진 총무이사, 변진우 봉사이사와 김영근 사무국장 및 간호사 2명, 행정보건 2명 등 8명의 봉사팀이 57명의 어려운 이웃을 돌봤다.
마산시한의사회는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한의계의 위상 고취와 한방진료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일조 하고자 매년 실시해왔으며, 하반기에도 의료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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