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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전국서 의료봉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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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7-01 16:39 조회1,2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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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하계의료봉사가 전국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우석대 동아리 패밀리(지도교수 주영승)가 제일 빠르게 소식을 전해왔다. 패밀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진안군 안천면사무소 복지회관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김영식(본과 3학년) 의활 대장은 “지역이 깻잎, 천마 등 특용작물 출하기간이라 생각보다 환자 수가 적어 아쉬움은 있었지만 한방치료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다”고 의료봉사를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또 의료봉사에 참여한 후배들을 격려하고자 선배들과 지역 대공협 한의과 공보의들이 방문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한의협 의료정책국에 따르면 이번 한의대 하계의료봉사에는 전국 11개 한의과대학 58개 한의대 동아리가 참여한다. 한편 올 여름에는 폭염특보가 수차례 예상돼 응급처치 등 의료봉사팀들의 각별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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