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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5일 (목)

지난해 한의대 중도탈락학생 80명…전년대비 18.4% 감소

지난해 한의대 중도탈락학생 80명…전년대비 18.4% 감소

종로학원, 대학알리미 공시 분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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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한의과대학의 중도탈락자는 전년대비 18.4% 감소한 8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의약학계열 중도탈락자(자퇴·미등록·미복학으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학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한의대 중도탈락자는 80명으로 전년(98명)대비 18.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중도탈락자가 발생한 곳은 대구한의대학교로 17명을 기록했다. 이어 대전대학교 13명, 경희대학교 9명, 원광대학교 9명, 동국대학교 8명, 우석대학교 6명 순이었다.

 

다른 의약학계열 중도탈락의 경우 의대는 203명에서 178명, 치대는 59명에서 56명, 수의대는 97명에서 66명으로 모두 직전년도와 비교해 감소했다. 반면 약대는 학부선발 첫해 신입생이었던 2022년도에 206명의 중도탈락이 발생해 의약학계열 중도탈락수치로는 가장 높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2학년도에 학부선발로 첫 전환된 약대의 경우, 상위권 대학에서 중도탈락자가 많은 원인은 반수 등을 통해 의대 등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반적으로 의학계열 선호도 높은 상황에서 한의대, 의대, 치대, 수의대 중도탈락은 감소했고, 약대는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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