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경남한의사회(회장 이병직 이하·경남지부)는 지난 21일 지부회관에서 2022회계연도 제7회 이사회를 열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혜민서 참여 △한의바이오헬스 특별보좌관 임명 등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오는 9월부터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서 대민의료봉사 부스인 ‘신(新)혜민서’ 사업에 경남지부 한의사 회원들이 주도할 수 있도록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신혜민서 TF는 경남지부 회원 및 관계 기관 공무원, 대행업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키로 했고, 추후 관련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신혜민서에서는 엑스포 참가 시민을 대상으로 한의 침 시술 및 스트레스 진단, 체질 상담을 통해 건강 생활습관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한의바이오헬스 특별보좌관으로는 백승일 원장(창원시 더웰한의원)을 선임, 치유와 항노화 서비스 융합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경남지부는 또 한의약 폄훼 및 불법의료행위와 관련해 고문변호사에게 자문을 받아 상황별로 고발 수위를 조절하기로 했다.
이병직 회장은 “올해는 한의바이오헬스산업을 통해 한의기술을 기반의 디지털사업으로 한의의료가 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 마련에 집중할 것이며,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서 ‘신혜민서’ 운영을 통해 한의약의 전문가인 한의사 회원들이 적극 적으로 참여해 한의사회의 자존심을 살리고,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여환 대의원총회 의장, 최중기 수석부회장, 박정하·변진우 부회장을 비롯해 이창훈 진주시분회장, 유석 김해시분회장, 류승진 양산시분회장, 박영수·엄주오 감사, 송영길 총무이사, 배만철·김현석 보험이사, 이현효 정책기획이사, 조권일 법제이사, 전완민 홍보이사, 우경태 의권이사, 김성원 소통이사, 어인준 대외협력이사, 장경근 약무이사, 설동인 정보통신이사, 박원길 자율지도이사, 장태종 의무이사, 안철우 창원지회장, 정정수 마산지회장, 조만근 진해지회장, 박인창 김해시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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