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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9일 (월)

한의협·심평원, 건강보험정책 상호협력 방안 모색

한의협·심평원, 건강보험정책 상호협력 방안 모색

간담회 통해 한의자동차보험, 심평원 현지확인심사 등 개선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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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지난 4일 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정책 관련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선민 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의약단체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어려웠지만, 이제 상황이 완만해진 만큼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계신 의약단체들의 어려움들을 직접 듣고 상호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주의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의계의 주요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자 자리를 마련한 심평원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약단체는 회원들이 일선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전달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이 다소나마 해결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한의자동차보험 현황 및 현지확인심사 개선방안, 각종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한의 참여 확대 등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다.

 

이날 홍주의 회장은 “현재 한의자동차보험을 이용하는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현지확인심사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섞인 목소리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금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준 제시를 통해 현지확인심사 등이 진행된다면 불만의 목소리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협회 입장에서도 이에 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회원 계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제언했다.

 

심평원측에서는 “불필요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지확인심사에 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정비하고 향후 지속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해 오해의 소지를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며 “한의협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회원 교육 등을 통한 계도 등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날 제기된 주요 현안들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의협 홍주의 회장·이진호 부회장·한창연 보험이사가, 심평원에서는 김선민 원장·장용명 개발상임이사·이연봉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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