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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에 도움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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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

“개원가에 도움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만전”

홍주의 회장, 한의협 명예회장협의회 참석해 주요 사업 상세 설명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황병천 수석부회장은 지난 2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명예회장협의회(회장 최환영)에 참석해 2021년 4월 제44대 집행부가 출범한 이후부터 지난 1년간의 회무 성과와 함께 향후 추진할 주요 사업 방향을 소개했다.

 

이날 최환영 명예회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유행하던 초창기에 한의사들의 참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지난 2년간 감염병 질환을 관리하고, 치료하는데 한의사들이 배제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명예회장협의회 (2).jpg

 

최 명예회장은 또 “이후에 코로나 감염병자들을 개별 한의원에서 한의약으로 치료하고자 한 정책 추진은 늦은 감은 있었지만 올바른 선택이었다”면서 “향후 언제 도래할지도 모를 또 다른 감염병 사태에 대해 협회가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갖춰 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차봉오 명예회장은 “회세가 열악한 한의사협회가 여타 직역과 경쟁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회원들 간의 결속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전국 12개 한의과대학과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중심이 돼 학문 발전 및 우수한 연구 개발에 나서고, 그 결과물들이 일선 한의의료기관의 임상 실제로 연결돼 한의학 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관석 명예회장은 “역대 대부분의 집행부가 출범할 때 마다 이전 집행부와의 회무 영속성이 단절되는 문제가 늘 있어왔다”면서 “특히 첩약보험 급여화 시범사업 등 전임 집행부에서 잘못됐던 정책 방향들은 타산지석으로 삼고, 잘됐던 점들은 계승 발전시켜 회원들에게 실익이 돌 아 갈 수 있는 회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수 명예회장은 “회원들은 각종 사업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도 협회의 회계와 재무 분야가 항상 투명하게 운영되길 바란다”면서 “회계의 투명성 유지와 더불어 첩약보험 시범사업에 있어 한약재 원산지 공개 등 잘못된 부분을 개선해 한의사와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황병천 수석부회장은 “협회와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많은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시는 명예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명예회장님들께서 말씀하여 주신 조언을 잘 새겨들어 협회의 회무 추진에 잘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명예회장협의회 (1).jpg

 

특히 명예회장들의 회무 경험담과 여러 조언을 청취한 홍주의 회장은 “코로나19 후유증의 한의약적 치료 및 홍보에 적극 나서 일선 개원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감염병 질환의 한의약적 연구와 근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 회장은 온냉경락요법 실시 인원 확대 및 자락관법의 실시 횟수 확대 등 기준 비급여 급여기준 확대, 건식부항 1회용 부항컵 별도 산정(재료대 추가 확보),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신고에 관한 규정의 식약처 고시 개정 등의 성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홍 회장은 또 “향후 추나요법의 본인부담금 인하 등 한의의료기관 경영에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것과 더불어 한의사들의 권익신장 및 한의계의 의권 확대와 밀접하게 연관된 여러 법률안의 제·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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