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단결로 한의계 난제 극복하자”

기사입력 2007.01.30 09:1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7013033285-1.jpg

    서울 도봉구한의사회(회장 강희상)가 통합사무처를 운영키로 함에 따라 2007년도 예산 2천615만5895만원을 편성했다.

    지난 26일 제35회 정기총회에서 도봉구회는 유종만 감사를 유임키로 하고 임월수 신임 감사를 선출하는 한편 중앙대의원에 강희상·문상호 원장을, 지부대의원에는 주승훈·권일호·이선호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강희상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의사 의료시장 개방문제는 한·미 FTA뿐 아니라 한·중 FTA도 남아 있어 이제 시작이라고 봐야 할 것”이라며 “협회 임원진뿐 아니라 회원 모두가 대동단결해 향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표창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패 : 이형렬 원장 △지부장 표창패 : 유종만 원장 △분회장 표창패 : 김병열, 유동훈 원장.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