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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한의사회, 여름철 어르신 건강 증진 위한 '건강한약' 전달"어르신들, 건강한약 드시고 힘내세요~" 노인회 인천시연합회 "경로당 한방주치의 사업 호응 좋아…더 확대되길"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병천)는 18일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박용렬) 인천노인복지관을 방문, 지난해에 이어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건강한약 100박스를 전달했다. 인천시한의사회가 준비한 약 2500여만원 상당(100박스)의 건강한약은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기력 저하를 막아주고, 식욕 저하 및 어지럼증, 구토, 두통 등 다양한 여름철 증상들에 효과가 좋은 한약이다. 이와 관련 황병천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해 한약을 준비했는데, 노인회 회원분들을 모두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도 있다"며 "이 한약들이 여름철 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용렬 회장은 "지난해 한약을 드신 분들이 워낙 효과가 좋았다고 칭찬이 자자했다"고 전하며, "현재 이뤄지고 있는 경로당 주치의 사업이 굉장히 호응이 좋아 좀 더 많은 구에서 시행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시한의사회 황병천 회장·최동수 부회장·신원수 총무이사·김현호 미추홀구분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한노인희 인천연합회에서는 박용렬 회장을 비롯한 각 지회 지회장들이 참석했다. -
함안군보건소, '통증 잡는 침 한방' 프로그램 운영"찾아가는 한의진료로 지역주민 건강 증진"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칠서면·칠북면 소재 건강취약지역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증 잡는 침 한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안군보건소에 따르면 건강환경이 취약하거나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칠서면·칠북면의 6개 마을에 보건소 소속 공중보건의한의사, 간호사, 관계 공무원 등이 매주 화·수요일마다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의료 상담과 함께 통증 부위 침·부항 시술 등 맞춤형 한의 무료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맞춤형 방문보건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근골격계질환 치료와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고 주민들의 보건의료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방문서비스를 발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생의료재단·울산자생한방봉사단, 울산 남구청에 '엔젤박스' 전달"신체적·정신적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자생의료재단(사회공헌위원장 신민식)·울산자생한방봉사단(회장 송덕출)은 지난 17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위생용품인 '엔젤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울산 남구에서는 여성청소년을 위한 엔젤박스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관내 저소득 여성청소년 30명에게 1명당 1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자생의료재단·울산자생한방봉사단은 "몇 해 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위생용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파 이 사업을 제안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규 남구청장은 "울산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 청소년에 많은 관심과 후원사업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1단계 시범사업은 원하는 요양기관 선택적 참여”이창준 한의약정책관,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추진 방향 소개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시범사업과 관련된 최종안이 이달 말이나 내달 중으로 도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지난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2차 한약 급여화 실무협의체-첩약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수가 △탕전 △상병 등 제반 사항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수가 적용방식의 경우 세부적인 부분에서의 조율은 필요하지만 최대한 포괄 묶음 방식으로 접근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대한한의사협회에서는 처방의 자율성과 합방 가능성 등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활용되는 첩약 특성이 수가 책정시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을 강하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상병 선정에 있어 정부의 제시안 및 한의협이 전회원 설문조사 결과를 비롯해 보험위원회 및 전국 시도지부 보험이사 연석회의, 대한한의학회 주도로 이뤄진 회원학회 의견 수렴 등을 토대로 마련한 제시안을 놓고 논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재정규모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검토를 거쳐 적용되는 상병이 최종적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첩약 의약분업과 관련해서는 한약사회 측에서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반면 정부를 비롯한 다른 위원들은 이에 대한 언급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실무협의체 탈퇴를 선언했던 약사회는 이날부터 다시 협의체에 참여해 기존의 주장과 같이 첩약의 안전성․유효성을 운운하며 첩약 급여화에 대한 반대의견을 주장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한약재 안전관리는 정부의 책임임을 강조하며, 첩약 급여화가 될 경우 한약재의 안전성은 더욱 높은 수준으로 관리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실 이창준 국장은 “첩약 수가 수준이나 처방 내역 공개 등에 대한 우려로 첩약 급여화를 반대하는 한의계 의견도 있기 때문에 1단계 시범사업은 당연 보험 적용이 아니라 원하는 요양기관의 선택적 참여를 통해서 한의계가 우려하는 문제점을 불식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국장은 또 “첩약의 처방과 조제 과정의 안전 문제와 표준화를 모니터링하면서 단계적으로 시범사업을 확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추나급여 처럼 참여 기관 규모를 제한하기보다는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통영시, 한의약 장애인 방문건강관리 표준프로그램 시범사업 실시"함께해요! 한의약 방문건강관리 첫걸음"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질병에 취약해 의료의 접근성이 낮은 재가 장애인 27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장애인 방문건강관리 표준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 한의약 장애인 방문건강관리 표준프로그램 시범 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비장애인들에 비해 건강문제가 발생하기 쉽지만 경제적 부담, 교통 불편 등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으로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27명의 일반관리군(경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방문건강관리팀(한의사 및 물리치료사, 간호사)이 각 가정을 방문해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한의약서비스와 재활운동 서비스로 근골격계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영양·구강관리 등 통합관리서비스와 프로그램 전후 건강인식도 변화, 만족도조사 등을 실시해 지속적인 치료와 예방적 건강관리사업으로서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적 참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통영시보건소는 "한의약 장애인 방문관리사업 운영을 통해 의료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의 의료수요를 충족시켜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천군, 월경곤란증 완화 위한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 시행지정된 한의원에서 침, 뜸, 부황, 한약 처방 등 지원받아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서천군 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서천군한의사회와 연계해 이달부터 지역내 월경곤란증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 3월에 모집한 지역 여성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대상자들은 지정된 한의원에서 2개월간 적절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서천군 보건소에서는 월경곤란증으로 학업성적, 교우관계, 체육활동 등 영향을 받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 신체적·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난임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해 출산율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충남에 주소를 둔 여성 청소년으로, 1순위는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2019년 중위소득 100%에 해당하는 가구, 2순위는 보편적 복지에 따른 희망자이며 1인당 30만 원 범위 내에서 △침·뜸·부황 △온열치료 △적외선 치료 △한약 처방 등 월경곤란증 완화를 위한 한의약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서천군 보건소 조재경 건강증진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고 경제적인 지원을 제공해 학업과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첨단재생의료법’ 법사위 소위 통과 규탄”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성명서 발표 지난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에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첨단재생의료법’)이 통과된 것과 관련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가 즉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약품 허가제도를 더 부실하게 해 가짜약을 부추기는 ‘인보사 양산 법’이 통과됐다고 규탄했다. 양 단체는 먼저 첨단재생의료법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할 법안이라는 것을 정부 당국과 국회의원들이 알면서 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명서에는 “첨단재생의료법은 임상시험이 다 끝나지 않은 약을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게 하는 ‘조건부허가’를 손쉽게 하는 악법이다. 제약회사로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겠지만 환자는 위험하거나 효과 없는 약을 처방받으며 사실상 실험대상으로 전락할 것이다. 국회 통과가 유력하다는 소식에 제약회사 주가가 급등하는 이유다. 식약처장 자신이 ‘안전성 우려는 있지만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을 위해 이 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을 정도로 정부 당국도 돈벌이를 위해 안전 규제를 완화하는 의료 영리화 법임을 잘 알고 있다. 식약처는 심지어 3월 22일 인보사 사태를 코오롱으로부터 전해 듣고도 3월 31일까지 발표를 미뤄 그 사이(26, 28일)에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이 법안이 통과되도록 도왔다. 인보사 사태가 알려지고 나서야 법사위에서 환자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 법이 멈춰져 왔다. 이제 국민들의 관심에서 다소 멀어지자 다시 통과가 강행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로 악법인 것을 알면서도 이 법을 제정 동조 침묵한 국회의원들은 역사의 이름으로 기록될 것이며, 국민의 심판 대상이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특히 법사위 소위에서 이 법 통과에 대한 단 한명의 국회의원들도 ‘이견이 없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 의원들에게 시민사회단체가 직접 이 법안을 설명하며 위험성을 경고했음에도 통과를 적극 방조했다고 지적했다. 두 단체는 “무엇보다도 인보사로 인한 피해 사례가 알려지고 난 후에도 바로 이어, 의약품 안전 허가를 더 부실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들 국회의원들이 저지른 일은 직무유기에 해당하며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악법 제정에 공조한 책임을 영원히 지울 수 없다”며 “법안 대표발의자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들에게도 책임이 무겁기는 마찬가지다.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사회는 여러 차례 법안의 위험성을 경고해왔다. 민의를 대변하고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법안이 가져올 위험성을 알면서도 이 법을 통과시켰다는 것은 평범한 국민들에 대한 이들의 냉혹함과 냉소를 보여 준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건강권과 생명권을 헌법에 새기겠다며, 헌법 개정안을 직접 발의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헌법의 이름으로 국민의 생명권을 내다 팔았다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양 기관은 문재인 정부와 여당이 신설하려 했던 개정헌법은 “제37조 ①모든 국민은 안전하게 살 권리를 가진다. ②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 “제12조 모든 사람은 생명권을 가지며, 신체와 정신을 훼손당하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였고 이는 첨단재생의료법이 제정되는 한 지켜질 수 없다고 주장하며, 지금이라도 남은 법사위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에서 첨단재생의료법 논의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전주시·함소아한의원, 저소득 아동 호흡기질환 예방 프로그램 실시“면역력 향상 및 건강습관 개선에 도움될 것” 전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함소아한의원, 전주함소아한의원과 함께 건강지원이 필요한 만 3세~5세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한 한방 프로그램인 ‘동병하치(冬病夏治)’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겨울에 주로 발병하는 질환을 여름에 예방한다는 의미로 자연 양기가 가장 왕성한 시기(초복, 중복, 말복)에 폐와 관련된 혈자리에 패치를 붙이고 약선 음료를 복용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한방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중앙후원기관인 함소아한의원에서 삼복첩(한방패치)과 약선 음료를 후원하고, 전주함소아한의원(원장 박상구·왕소정, 완산구 서신동)이 드림스타트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무료 진료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 아동들은 약 2주의 간격으로 3차례 무료 진료 후 삼복첩을 붙이고 약선음료 ‘생맥산 탕약’ 10일분을 제공받게 된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감기와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함소아한의원과 전주함소아한의원 후원을 받아 전주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호흡기 건강을 돌봐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지방간 있으면 담석 위험 3배까지 증가지방간 등급 올라갈수록 담석 발생 위험 높아져70대 노인의 담석 발생 위험 20∼40대의 2.4배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한의신문=최성훈 기자] 비(非)알코올성 지방간이 담석 발생의 위험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방간이 있으면 담석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국인의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담석 유병률은 각각 40.6%ㆍ4.5%였다.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제주대병원 외과 허규희 교수팀이 2009∼2017년 제주대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초음파 검사 등을 받은 성인 7886명을 대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담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메디신’(Medicine) 최근호에 소개됐다.이 연구 대상자의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담석 유병률은 각각 40.6%ㆍ4.5%였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담석보다 10배 가까이 높았다.연구 결과 나이와 지방간의 등급이 담석 발병에 기여하는 독립적인 위험 요인이었다. 20∼40대에 비해 60대의 담석 발생 위험은 2배, 70대 이상은 2.4배였다. 지방간이 없는 사람에 비해 지방간 1등급 환자의 담석 발생 위험은 1.5배, 2등급은 1.9배, 3등급은 3.1배 높았다. 이는 나이가 많거나 지방간이 심할수록 담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간에 지방이 축적돼 지방간이 되면 담석이 생기기 쉬워지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잘 모른다. 간의 혈류가 감소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담즙이 농축되고 담석이 생긴다는 가설이 나와 있다. 담즙은 음식에 포함된 단백질ㆍ지방 등의 소화액이다. 간에서 만들어져 담관 중간에 위치한 담낭에 쌓인 후 십이지장에 흘러든다. 담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담즙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이 늘어나면서 잘 녹지 않아 결정(結晶)이 형성되는 것이다.지방간의 발생 원인도 담석과 닮았다. 간이 지방을 얻기 위해 탄수화물ㆍ단백질을 지방으로 바꿔 축적하면서 필요 이상의 지방을 간에 쌓아놓는 것이 지방간이다. -
경북 한의사회, 23일까지 캄보디아 의료봉사 진행약 1억 1천만원 상당의 의료장비 및 의약품·생필품 지원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경상북도의사회 대강당에서 ‘사랑으로 전하는 마음, 건강한 캄보디아’라는 슬로건 아래 출정식을 갖고 오는 23일까지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보건의료단체 해외봉사에는 한의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회원 등 의료인력 51명과 통역·행정지원 인력 23명 등 총 74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봉사단은 캄보디아 프레아비헤아르 주 마을에서 한의과, 내과와 치과 등 13개 과목을 진료해 현지인들에게 질 높은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현지 캄보디아 의사 2명을 초청해 3개월간 연수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봉사단은 자동심장충격기 등 1억1천만원 상당의 의료장비와 140종의 의약품, 생필품 등을 프레아비르 주립의료원에 전달하고, 프롬펜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문화교류 행사도 갖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상북도 보건의료단체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인류애 정신과 경상북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단체의 봉사활동을 위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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