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다양한 콘텐츠 제공할 것”

기사입력 2007.05.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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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옥 수석부회장을 위원장으로한 대한한의사협회 한의신문 편집위원회가 구성됐다.

    지난 19일 한의협 명예회장실에서 개최된 제1회 편집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에 박인규 원장을 선임하고 위원에는 최형일, 서인원, 위성현, 이성준 원장을 각각 위촉했다.

    위원회에 앞서 김기옥 위원장은 “한의계의 대변지인 한의신문을 키우고 지켜야겠다는 1만6천 회원의 아낌과 격려가 없었다면 한의신문의 오늘은 있기가 어려웠을 것”이라며 “이러한 회원들의 기대와 격려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알찬 내용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인터넷한의신문의 속보성을 보다 강조하고 오프라인 신문과의 연계를 위해 전체적인 색감을 바꾸는 등 디자인 및 레이아웃을 변경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각 지부별 명예기자단의 확대 구성의 필요성을 제기, 이를 통해 지부의 다양한 소식과 심층적인 한의학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하고 명예기자단의 확대 구성 및 제반 운영에 대한 사안은 박인규 부위원장에게 위임했다.

    또한 위원회는 경영, 법률, 세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인터넷한의신문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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