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 개악안 저지 1인 시위

기사입력 2007.05.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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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된 의료계의 의료법 개악 저지를 위한 1인 릴레이시위가 지난 7일을 마지막으로 26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릴레이시위는 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 간호조무사협회 등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나 의협 장동익 회장의 국회 로비건이 확대됨에 따라 의협과 치과의협, 간호조무사협회 등이 중도에 하차하고 한의협 홀로 외로운 투쟁을 이어왔다.

    1인 시위는 복지부가 마련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되기 전까지 진행하기로 예정돼 있었기에 지난 4일 김수범 부회장과 7일 윤한룡 전 비대위원장(경기도회장)을 마지막 주자로 1인 시위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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