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총회, “힘을 모아 난관을 헤쳐나가자”

기사입력 2013.02.28 18:4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13022867482-1.jpg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손창수)가 지난 27일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 B홀에서 제3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1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논의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춘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장, 황의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장, 김중권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 이기원 대구한의사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개회식에서 김영진 의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을 따라가지 못했기에 최근 IMS, 천연물신약 등의 문제들이 발생한 것 같다”며 “힘을 모으고 뜻을 같이 하면 이 난관을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창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것이 경쟁력이 있다고들 말하듯이 한의학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우는 것이야말로 진정 부강한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만들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한의학이 세계의학으로, 대한민국이 미래 세계의학의 중심국가가 될 수 있도록 힘쓰자”고 당부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한의학이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구가 메디시티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대구시와 대구시 한의사가 힘을 합쳐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자”고 말했다.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김영진 의장이 임기가 완료됨에 따라 의장 선출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 결과 현 김영진 의장을 의장직에 재추대했다.

    또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12년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12년도 특별회계 결산(안), 2012년도 부의금 결산(안)을 승인했다. 또한 회무경과보고, 전회 회의결의사항, 회관(재산)수지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밤 12시를 넘기면서까지 열띤 논의를 이어갔으나 2월28일 0시 17분경 재석대의원을 확인한 결과, 전체 대의원 86명 중 31명 재석(10명 위임)으로 의결정족수인 44명에 미달해 김영진 의장이 유회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회는 빠른 시일 내에 임시대의원총회를 갖고, 미처 논의를 마치지 못한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 회칙 개정(안), 보궐선출 중앙대의원 및 예비대의원 인준, 한의약회관 처리 관련 보고 등에 대해 토의할 전망이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굿네이버스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해 대구지역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무료 한의진료 및 한약 무상지원 사업을 실시한 대구시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