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무 공백 최소화해야”

기사입력 2007.04.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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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명예회장들은 앞으로 협회장이 임기 중 사퇴하고자 할 경우 사전에 명예회장들과 협의 검토과정을 거치도록 권유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한의협 명예회장협의회(회장 한요욱) 월례회에서 정채빈 이사로부터 그동안 경과를 보고받고, 회장 유고는 한의학 의권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공백 최소화에 전력투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명예회장단 회의에서는 한요욱 회장이 고령으로 인해 회장직 유지를 수행할 수 없다며 간곡한 고사의 뜻을 전해옴에 따라 이금준 명예회장이 회장직을 맡아 수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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