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윤호중 의원, 상임위 조정

기사입력 2007.04.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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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집단 탈당에 따라 각 상임위의 의석수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역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의원들간 의석수 조정이 추진되고 있다.

    원내 제1당이 된 한나라당은 복지위 의석수가 1자리 늘어남에 따라 지난달 29일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어 김충환 의원을 합류시켰다.

    기존 제1당에서 2순위로 밀려난 열린우리당은 배석수가 2석 줄어들게 됨에 따라 기존 의원 가운데 누굴 빼낼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김선미 의원과 윤호중 의원으로서 김선미 의원은 건교위로, 윤호중 의원은 국방위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교섭 단체의 경우 아직까지 구체적인 논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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