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마지막 담판 ‘돌입’

기사입력 2007.03.27 09:3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카란 바티아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수석대표로 하는 양국 협상단은 지난 26일 오전 9시30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미FTA 협정 체결을 위한 통상장관급 회담을 시작했다.

    이번 협상은 무역촉진권한(TPA)의 시한 규정상 한국 시각 기준 31일 오전 7시(미국 시각 기준 30일 오후 6시)가 체결 여부를 결정지을 마지노선이 되며 양측은 이 때를 시한으로 모든 쟁점을 놓고 협상을 계속하는 ‘끝장 토론’ 을 벌이게 된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