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명 공중보건한의사에게 죄송합니다”

기사입력 2007.03.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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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공중보건한의사의 수급판단 잘못으로 77명이 공중보건한의사 대상에서 탈락된 것과 관련, 올해 공중보건한의사의 공급수요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일부 착오가 발생했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 이는 전적으로 보건복지부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에 기인한 것으로 당사자와 그 가족 및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앞으로 이같은 행정적 실수가 재발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 조치도 취하는 한편, 한방공공보건사업에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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