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경남한의학박람회 준비 만전

기사입력 2007.08.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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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한의사회(회장 윤진구)는 지난 13일 지부회관에서 제3회 이사회를 개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회 경남한의학박람회 개최에 따른 준비를 비롯 양질의 한약재 유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윤진구 회장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경남한의학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나타났던 부족했던 부분들을 완벽하게 개선해 한의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의에서는 정정수 정책기획이사와 서상진 재무이사에 의해 지금까지의 한의학박람회 추진과정과 향후 일정 및 수입과 지출 현황 등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세부적인 행사 준비에 따른 논의가 있었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한의사회가 주관하는 제2회 ‘경남한의학박람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며,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영남권 한의사 5,0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한의학 학술대회도 개최된다.

    회의에서는 또 양질의 한약재 유통 방안을 비롯 한약 복합제제 시범 사업 활성화 등 한의계 현안이 토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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