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종합 복지몰 개설 추진

기사입력 2007.07.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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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는 지난 16일 제1회 온라인 복지몰 관련 위원회(위원장 박종금·부회장)를 개최,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온라인 종합 쇼핑몰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는 온라인에서 종합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유통전문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서울시회 회원들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온라인 유통 전문기업이 갖고 있는 운영 실적, 가격 경쟁력, 시스템 운영, 회원 보안관리 등 향후 운영 방향이 소개됐다.

    서울시회가 구축하고자 하는 온라인 복지몰은 서울시회 홈페이지(www.soma.or.kr)에 배너 형태로 온라인 복지몰 사이트를 개설하고, 회원들이 서울시회 홈피 로그인을 통해 복지몰에 접근, 1만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도매 가격 수준으로 구입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구입한 가격에 따른 적립 포인트는 서울시회에 일정액의 기부금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회는 관련 업체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최적의 조건아래 온라인 복지몰 개설을 추진한다는 방안이다.

    한편 이날 열린 온라인 복지몰 관련 위원회에는 박종금 위원장을 비롯 김선제, 전철기, 장준혁, 장동민이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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