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권역 보수교육 내실 다지자”

기사입력 2007.05.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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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한룡)가 지난 17일 협회관에서 제1차 전체이사회를 갖고 보수교육 일정을 확정하는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윤한룡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의계의 발자취를 돌아보면 감히 도전과 극복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성장해 오고 있다”며 “이러한 역경과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회원들의 하나 된 힘이 있었기 때문으로 조만간 다가올 한·중 FTA라는 큰 난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다면 능히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2007년도 보수교육을 성남, 고양, 수원, 부천 등 4개 권역에서 개최키로 하고 강사 선정 및 기타 교육 준비사항은 김종호 학술담당부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또 한·중 FTA의 철저한 대비를 위해 보수교육시 이에 대한 강의를 마련, 한의계 의권수호 및 한의학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방안을 모색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최근 의료광고법이 개정됨에 따라 경기도회 홈페이지에 의료광고관련 법령집을 게재, 전 회원들이 내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정성이 여성위원장과 최용석 정보통신이사, 박종일 홍보이사에게 각각 선임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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