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회, ‘쇠부리 문화축제’서 의료봉사

기사입력 2007.05.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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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북구한의사회(회장 김길섭)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펼쳐진 ‘제3회 쇠부리 문화 축제’에 한방 체험관 코너를 마련, 시민들의 신체활성도 및 체성분 검사 등을 통해 한의학적인 기혈(氣血) 진단 및 섭생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한방 보건사업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한편 쇠부리란 원광석에서 1,300도 이상 고열을 가해 쇠를 최초로 뽑아내는 과정을 말하며, 울산 북구 일대에 삼한초기부터 사용한 쇠부리 관련 유적이 산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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