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자연음식이 웰빙의 시작”

기사입력 2007.05.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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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5일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노트랜스 국민운동본부 출범식 및 강남구 ‘노트랜스 특구’ 선포식에서 서울시 강남구한의사회 김현수 회장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노트랜스 국민운동본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일종의 시민사회단체로서, 강남구를 시작으로 전국민이 몸에 해로운 트랜스 지방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발족됐다.

    강남구 한의사회와 의사회, 치과의사회의 회장단으로 구성된 보건의료단체장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현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환자를 진료하면서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만병의 근원인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환자들이 급격히 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던 중 노트랜스 운동본부가 트랜스지방을 억제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자는 취지에서 전국민운동을 전개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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