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료단체 1인 시위 전개

기사입력 2007.03.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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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를 비롯한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등 서울지역 4개 보건의료단체가 지난 16일(금)부터 국회 앞과 광화문 청사 앞,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 등 3곳에서 퇴근시간에 맞춰 동시에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광화문 청사 앞에서 진행되는 1인 시위를, 의사회는 국회 앞, 치과의사회는 과천청사 앞에서 시위하는 회원들을 각각 분담해서 지원한다.

    이번 시위는 23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과천 종합청사 민원동 입구에서 진행하는 1인 시위는 강남구와 서초구한의사회가, 국회의사당 앞 시위는 마포구와 영등포구한의사회가, 광화문 세종로청사 앞 시위는 종로구와 중구한의사회가 각각 담당하게 된다.

    과천 종합청사 민원동 입구의 경우 16일에는 강남구 조재희(자생한방병원) 회원이, 19일은 서초구 민재성(약산한의원) 회원이, 20일은 서초구 윤영주(해마한의원) 회원이, 22일은 서초구 허영진(사랑과희망한의원) 회원이, 23일은 강남구 이효은(자생한방병원) 회원이 각각 1인 시위를 벌인다.

    국회의사당 앞은 16일에는 영등포구 김효진(경희솔한의원) 회원이, 19일은 영등포구 신현호(영등포한방병원) 회원이, 20일은 영등포구 양인철(예한의원) 회원이, 22일은 마포구 안병수(안중한의원) 회원이, 23일은 마포구 김성수(지산한의원) 회원이 각각 시위를 진행한다.

    광화문 세종로청사 앞에서는 16일에는 종로구 손승현(동제한의원) 회원이, 19일은 종로구 하익수(해성한의원) 회원이, 20일은 중구 신장환(삼화한의원) 회원이, 22일은 중구 오충섭(신농백초한의원) 회원이, 23일은 중구 김현수(김현수한의원) 회원이 각각 시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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