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한의계 저력으로 위상 제고”

기사입력 2007.02.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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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한룡)가 지난 22일 호텔캐슬 영빈관에서 제5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회원 1인당 회비를 5만원 인상한 25만으로 책정, 4억7천837만8천원의 2007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김재기 원장을 대의원총회 의장으로 선출하고 정국영·이주석 부의장의 유임을 결의한데 이어 이개의·최병준 감사를 선출했다.

    또 나도균 원장 외 45명의 중앙대의원을 인준하고 경기한의신문 발행과 경기도 홈페이지 재구축, 55년사 편찬 등 정보 교류의 활성화 사업을 비롯한 의권 수호 및 신장 등을 주요 골자로한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또한 최근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와 관련 성명서를 의장단과 회장단에 위임키로 하고 최영국 전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윤한룡 회장은 “지난해 리더십 트레이닝과 비상총회 및 체육대회를 통해 단합된 힘을 보여줬고 금년초에 과천청사 운동장에서 열린 전국한의사궐기대회에서도 보여줬듯이 이러한 저력과 원동력이 향후 대외적 한의계의 위상과 올바른 자리매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표창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기도지사 표창: 한윤승, 길영성 원장 △중앙회장 표창패: 김영동, 김용득, 김상수, 손인환, 최국현, 황상욱, 최문태, 박종일, 이건목, 윤인수, 고기완, 이재태, 김재기, 백승학 원장 △지부장 표창패: 이태경, 하동주, 박호순, 문현기, 송각호, 손상진, 최재식 원장 △최우수 분회장상: 가평군한의사회 백승학 회장 △최우수임원상: 서만선 재무이사 △최우수 분회상: 원광대한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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