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 대신 ‘쌀’로 받아 불우이웃 돕기

기사입력 2007.02.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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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한의사회(회장 손인환)가 지난 13일 로담코프라자 리더스클럽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갖고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편성했다.

    이날 손인환 회장은 “지난해 한·미FTA반대투쟁을 비롯해 외국인노동자 한방진료사업 등을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해 추진했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한의사의 위상을 높이고 권익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총회 축하 화환 대신 쌀로 받아 이를 장애인재활복지관인 부천혜림원에 전달했으며 한신애, 장혜진, 신수연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각종 의료봉사와 건전한 사회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조영두, 고지완, 하태연, 심규범, 윤보현, 배승호, 이인규, 박재석, 정용주, 고흥개, 박종운, 김범석 회원이 부천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으며 지부장 공로패에는 박성희, 장용남, 이승구, 유원승 원장이, 분회장 공로패는 남문식, 김정희, 박재찬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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