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회무 참여 기대한다”

기사입력 2007.02.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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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동구한의사회(회장 김경훈)는 지난달 30일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8만원의 분회비를 책정했다. 또 지난 1년 동안 보건소한방진료수입으로 발생된 금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기로 결의했다.
    김경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의시장을 차지하려는 음해세력들이 갈수록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를 막아내려면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무참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지난달 전국한의사궐기대회는 한의사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주변경계를 철저히 해 한의 의권을 침해하는 세력들을 공동의 힘으로 규탄하자”고 의지를 북돋았다.
    한편 중앙 및 지부대의원은 다음과 같다. △중앙대의원: 정승우 △지부대의원: 김강태, 이찬석, 김진배, 전현숙, 정성욱, 이경환, 소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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