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참여로 모범 분회 위상 지키자”

기사입력 2007.02.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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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한의사회(회장 이동진)가 지난달30일 기독교회관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 5천5백만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의권옹호 등 추진사업을 결의했다.

    이동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로분회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자발적인 참여정신”라며 “모범 분회로서의 품위와 자존심을 잃지말자”며 회원들의 의지를 북돋았다.

    한편 이날 정총에는 서울시한의사회 이준호 부회장, 김윤수 종로보건소장, 조경수 의약과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 부회장은 지난달 전국한의사 궐기대회에 참석한 종로구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유공회원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상: 김정원, 서성숙 △지부장상: 이우진, 이홍진 △분회장상: 최병민, 고준석, 송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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