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회 활성화로 회원간 결집 강화”

기사입력 2007.02.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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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한의사회(회장 이경성)는 지난달 30일 풍양부페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 회원유대 강화 및 학술사업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한 2007년도 사업계획과 3천7만5천원으로 책정된 예산을 확정했다.

    복준규 의장과 민경훈 부의장이 유임됨에 따라 복준규 의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정총에서는 김동환, 왕종서 감사와 이경성, 고상운 중앙대의원, 김태군 지부대의원이 유임되고 안기영, 양태규 원장이 지부대의원에 각각 선출됐다.

    이경성 회장은 “제6차 한·미 FTA협상에 한의사는 아젠더에서 제외됐지만 미국의 요구사항이었던 만큼 계속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며 한·중 FTA도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한의학의 미래는 우리가 하기에 달려있기에 반회 활성화를 통한 회원간 유대 및 결집 강화에 역점을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표창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패 : 진용우 원장 △지부장 표창패 : 이동관 원장 △분회장 표창패 : 이재형, 김동기, 이원섭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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