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의료 척결로 의권 수호 앞장”

기사입력 2007.01.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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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중구한의사회(회장 박세근)는 지난 23일 대숲마을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분회비 8만원 책정과 더불어 반회 활성화를 정해년 중점추진사업으로 결의했다.
    이와관련 박 회장은 “지난 10일 전국한의사궐기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힘은 반회가 원활히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중구한의사회는 불법의료척결을 통한 의권 수호를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한의신문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불법의료고발 기사를 접하면서 회원들 스스로 경계하지 않으면 독버섯처럼 퍼지는 불법의료를 막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정기적인 주변점검을 통해 의권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병기 회원이 중앙대의원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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