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참여가 위기 극복의 저력”

기사입력 2007.01.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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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한의사회(회장 박웅덕)는 지난 25일 해군호텔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 금년 예산 5천4백여만원을 책정했다.

    이날 이재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0일 전국 한의사 궐기대회에서 보여준 회원들의 협동심은 뿌듯한 일이지만, 아직도 한의학이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원로회원으로서 가슴이 아팠다”며 “한의학의 제도권 정착을 위해 또 한번 큰 힘을 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웅덕 회장은 “지난해 본회는 반회활성화를 통해 열린 회무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야말로 한의계의 위급한 순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영등포구회는 올해 특히 국민 지지를 얻기 위한 홍보사업과 의료봉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재하 의장은 유임됐으며, 신임 중앙 및 지부대의원 선출은 의장단에게 위임됐다. 유공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상 :이재하, 김의진 △지부장상 :최정,강학준 △분회장상 :박용진, 김선태, 류시광, 박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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