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존중과 화합으로 회무 추진”

기사입력 2007.01.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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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성동구한의사회(회장 김홍일)가 지난 26일 상왕십리 리더스클럽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예산으로 2천800만원을 책정했다.

    김홍일 회장은 “최근 장기불황에 이은 한·미FTA 문제와 의료광고에 대한 규제 완화로 개원가가 술렁이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회원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단합해야 한다”며 “성동구회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반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환자 유인 및 과대 과장 광고를 자체적으로 정화 나감으로써 개원가를 안정화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오한석 원장이 중앙회장 표창패를, 최은규 원장이 서울시회장 표창패를 수상했으며, 최종호·김영우 원장에게는 성동구청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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