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표시 위반 등 과대광고 금지”

기사입력 2007.01.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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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관악구한의사회(회장 손해복) 제34회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관내 런던웨딩프라자에서 개최, 신년도예산 5천285만원을 수립하고 올해 주요 추진사업으로 학술사업및 회원간 친목도모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관악구한의사회가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은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한 경조사 참여 및 각종 취미활동 등을 권장하고 보수교육및 학술대회의 참여의식을 높여 학술교류에 노력키로 하는 한편 과대광고와 간판표시 위반을 금지키로 했다.

    총회 인사말에서 손해복회장은 “올해에도 한의계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한의학 발전 원년의 초석의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시상식에서는 중앙회장표창에 최병문·강석만 원장, 서울지지부 표창에 이용근·김재동 원장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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