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단결로 한의계 난국 헤쳐 나가자”

기사입력 2007.01.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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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은평구한의사회(회장 고정수)는 지난 17일 서서울부페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고정수 회장은 “현재 한·미 FTA 등 한의계의 영역을 침범하려는 세력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일선 반회에서부터 분회, 지부에 이르는 모든 회원들의 관심과 단결로 이 난국을 헤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무료진료사업·친목사업·자율지도 강화·반회 활성화·의권 수호 등의 신년도 사업을 확정하고, 이에 따른 예산 3천488만7천원을 책정했다.

    한편 이날 유공회원 수상자 및 선출된 중앙·지부 대의원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표창: 김태희, 김규만 △지부장표창: 김승희, 양계환 △분회장표창: 서상환, 유희정, 김영길 △중앙대의원: 이찬구, 양계환 △지부대의원: 박종금, 이진우, 김일권, 정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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