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분회

기사입력 2007.01.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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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동구한의사회(회장 김수성)가 지난 15일 강동구 원일뷔페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7년도 예산으로 8천904만원을 책정했다.

    김수성 회장은 “2006년은 한의계는 물론 분회와 회원 개개인에게도 겹겹이 어려운 일들이 몰려든 힘겨운 한 해였다”며 “이런 때 일수록 회원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어려움을 함께 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신동호·김종원 원장이 중앙회장 표창패를, 김재석·최병갑 원장은 서울시회장 표창패를, 이윤석·김동원 원장은 분회장 표창패를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 30년 동안 강동구 개원가를 지켜오며 올해 칠순을 맞이한 이정재·심재훈 원로 회원들에게 분회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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