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강과 한의사 권익 보호 ‘총력’

기사입력 2007.01.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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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한의사회(회장직무대행 박종준)는 지난 6일 전남 순천시 소재 청해일식에서 ‘한·미FTA 한의사 개방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전국집회 참여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준 직무대행은 “현재 논의 예정인 제6차 한·미FTA 협상은 한의계의 존립과 한의사의 정체성을 흔들 수 있는 최악의 현안으로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졸속은 물론 무모하기까지 한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막아내기 위해선 회원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전국집회에서 국민들의 건강권과 한의사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전남 비대위는 중앙회 일정에 따라 1월10일 과천집회에 각 분회별로 회원을 소집하여 집회에 적극 참여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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