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바이오헬스와의 접점 모색

기사입력 2026.10.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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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2일 추계학술대회 개최…‘한방신경정신의학과 바이오헬스·미래’
    디지털 보행·전침 기전, 신경영상기술·연구성과 산업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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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한방신경정신의학의 임상·연구 영역을 디지털 바이오헬스와 신경영상기술로 확장하기 위한 학술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보행 분석을 통한 뇌·정신건강 평가부터 불안장애에 대한 전침치료의 작용기전, 신경계질환 연구에 활용되는 신경영상기법까지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회장 조성훈)는 내달 22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대강당에서 ‘한방신경정신의학과 바이오헬스의 미래’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선 △보행은 뇌와 마음을 어떻게 보여주는가: 경근기능평가와 디지털 바이오헬스(서정우 한국한의학연구원 박사) △전침치료의 임상적 유효성과 신경영상 기반 작용기전: 불안장애를 대상으로(김지은 한국한의학연구원 박사)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서정우 박사는 보행 특성과 신체 기능평가에 디지털 바이오헬스 기술을 접목하는 연구 방향을, 김지은 박사는 불안장애에 대한 전침치료의 임상적 유효성과 신경영상 기반 작용기전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선 △문헌 연구에서 창업까지(이병욱 동국대 한의대학장) △한의학적 신경계질환 연구에서 신경영상기법의 활용(이동혁 상지대 한의대 교수)을 주제로 한의학 연구성과의 산업화와 첨단 영상기술의 연구 적용 방안을 조명한다.


    조성훈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한방신경정신의학과 첨단 바이오헬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진단·평가의 객관성과 치료기전 연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최신 연구성과와 임상 적용 가능성을 폭넓게 공유하는 만큼 한의계 연구자와 임상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11월 12일 자정까지 대한한의학회 홈페이지(www.skom.or.kr/conference/)에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보수교육 평점 2점이 인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학회 사무국(02-958-9188, koreanmnp@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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