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AI 기반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 국민 사용자 테스트 실시

기사입력 2026.10.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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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1일 국민 1천명 대상…위해식품 판별 정확도·시스템 안정성 점검
    제품 사진으로 위해 성분 확인…11월 하순 정식 서비스 예정

    식약처 해외직구2.jpg


    [한의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가 해외직구 식품의 안전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웹앱의 정식 서비스 개시에 앞서 국민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한다.

     

    식약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 웹앱’의 대국민 사용자 테스트를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는 해외직구 식품 구매에 필요한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이다. 

     

     

    기존에는 해외직구 식품의 위해 여부를 확인하려면 누리집에 접속해 제품명이나 성분명을 직접 입력하고, 국내 반입차단 원료·성분 해당 여부 등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새롭게 개발 중인 웹앱에는 AI 기술을 적용해 제품 사진을 올리면 국내 반입차단 대상 여부와 포함된 위해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된다. 

     

    제품 판매 URL을 입력해 위해식품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해외직구 식품의 안전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안전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처 해외직구.png

     

    이번 사용자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 개시에 앞서 AI의 위해식품 판별 정확도와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고, 실제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테스트 기간에는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관한 설문조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는 웹앱을 직접 이용한 뒤 간단한 설문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식약처는 참여자 가운데 추첨 등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설문조사 결과와 국민의 개선 의견을 분석해 AI 판별 정확도와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웹앱을 고도화해 오는 11월 하순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운섭 식약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은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 웹앱은 급증하는 해외직구 이용 수요에 맞춰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정확하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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