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K-MEX 제2기 해단식 및 제3기 발대식 성료
[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28일 송촌지석영홀에서 양운호 정보통신이사, 손지훈 기획이사 및 3기 김승환 학생대표 등 학생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MEX 2027 학생위원단 해단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25·26일 이틀간 개최된 ‘K-MEX 2026’는 해외 6개국 기업·기관을 포함한 약 270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전년대비 28.6%의 전시 규모 확대를 기록한 데 이어, ‘국제인증전시회+’로 공식 승격되며 국내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의약 산업을 육성·발전시키는 글로벌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이같은 성공적인 발자취를 이어 내년 K-MEX 2027의 성공적인 개최를 견인할 학생위원단의 해단식 및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과의 계승과 새로운 출발이란 의미 되새겨
이번 행사는 2기 학생위원 중 차기 위원회 구상을 위해 자원한 20여 명의 총괄팀이 주도적으로 준비를 맡았다. 총괄팀은 제3기 학생대표 김승환 학생을 중심으로 10명의 부대표와 6명의 자문위원을 선발하고, 조직 구성 및 3기 학생위원 선발, 행사 기획 등 전반적인 준비 과정을 총괄했다.
이날 행사는 2026 K-MEX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2기 학생위원회의 해단식 및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제3기 학생위원회의 발대식이 함께 진행돼 성과의 계승과 새로운 출발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1부 해단식에서는 지난 한 해 K-MEX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헌신한 2기 학생위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2기가 이뤄낸 주요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3기 위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 기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3기가 나아갈 방향성과 역할을 함께 확인하는 뜻깊은 교류가 이뤄졌다.
학생간 뜻깊은 네트워킹과 성장의 기회 되길
이어진 2부 발대식에서 양운호 정보통신이사는 축사를 통해 “3년째 학생위원들과 함께 K-MEX를 이끌어오고 있다”며 “K-MEX 활동이 단순한 업무 수행을 넘어 위원들 간의 뜻깊은 네트워킹과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활동에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손지훈 기획이사는 “2기 위원들의 헌신적인 도움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3기 위원들과 함께 만들어갈 여정이 기대되는 만큼 발대식 자리에서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K-MEX 2027의 성공적 도약을 이끌 3기 조직 체계와 각 팀별 세부 로드맵 발표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를 뒷받침할 대표 및 부대표단, 자문위원단의 소개와 더불어 이번 3기 학생위원회는 실질적인 실행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4개의 홍보팀 △아카데미팀 △영상제작팀 △국제교류팀 등 총 7개 기능별 특화 팀으로 체계화했다고 보고됐다.
학생위원 전용 웹사이트 구축…원활한 소통과 협업 지원
특히 올해는 매년 축적되는 K-MEX의 역사와 활동 기록을 체계적으로 아카이빙하고 위원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지원하는 ‘학생위원 전용 웹사이트’ 구축 계획이 함께 발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승환 학생대표는 “전국 각지의 한의과대학 학생들이 뜻을 모아 K-MEX라는 큰 무대를 직접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학생위원회가 지닌 가치와 의미는 남다르다”며 “K-MEX 2027이 글로벌 한의약 산업 박람회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든든한 주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학생위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한의학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가는 뜻깊은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보다 혁신적이고 글로벌한 K-MEX 2027 만들 것”
또한 홍보3팀 팀장을 맡은 김민제 학생부대표는 “지난 2기 학생위원 활동에 이어, 올해는 총괄팀 학생부대표로서 3기의 밑그림을 직접 그리고 발대식을 준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수차례의 회의를 거치며 더 나은 결과물을 고민하는 모든 과정이 큰 성장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첫 팀장 역할을 맡은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열정 넘치는 3기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K-MEX의 성공을 이끌어갈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대표 및 부대표단에게 3기를 대표해 위촉장을 수여하는 공식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위촉장을 전달받은 3기 학생위원들은 2기의 눈부신 성과를 이어받아 한층 더 혁신적이고 글로벌한 K-MEX를 만들어가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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