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해울림 동문회 영덕서 한의의료봉사

기사입력 2026.08.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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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민 130여 명 대상 한의진료 및 건강상담 제공
    고령층 이동 부담 덜 수 있도록 마을회관서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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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한의과대학 해울림 동문회와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가 8‧9일 이틀간 영덕군 영해면 성내5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한의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농협중앙회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이하 대사협)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농심천심 국민참여단(대학생 봉사단)’과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일환인 ‘K-MEDI 찾아가는 한의나눔사랑방’을 연계해 마련됐다.

     

    ‘농심천심 국민참여단’은 대학생들이 농촌 현장에서 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운영되는 전국 단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대학이 보유한 한의학 전문 인적자원을 지역사회에 활용하고,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생활권 가까이에서 한의진료와 건강상담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봉사에는 대구한의대학교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해울림 동문회와 이봉효 한의학과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의료진은 주민들의 건강상태와 평소 불편한 증상을 살피고 개인별 건강상담과 한의진료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특히 고령층 주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마을회관을 진료 공간으로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성두수 성내5리 이장은 “의료진이 직접 마을을 찾아와 진료해 주셔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쳐준 대구한의대학교와 해울림 동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료를 받은 신병삼 씨는 “가까운 마을회관에서 편하게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의료서비스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은 “대학의 한의학 전문성과 인적자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앞으로도 ‘농심천심 국민참여단’,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사업 등 지역 연계사업과 대학의 전문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의료·건강·복지 등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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