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한방병원, ‘중풍 예방 및 재활치료’ 건강특강 개최

기사입력 2026.08.14 14:4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김채은 교수, 강동노인복지관서 200여 명 대상 강의

    중풍강의.jpg

     

    [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한방병원(병원장 장우석)이 14일 강동노인복지관 이용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풍(뇌경색·뇌출혈) 예방 및 재활치료’를 주제로 건강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중풍재활·순환신경센터 김채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진행한 가운데, 고령층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중풍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발병 후 재활치료 및 건강관리 방법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의에서는 중풍의 대표적인 질환인 뇌경색과 뇌출혈의 차이와 발생 원인을 비롯해 중풍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주요 증상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갑작스러운 신체 이상이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중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건강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주요 위험요인을 관리하는 한편 균형 잡힌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이와 함께 중풍 발생 이후의 재활치료에 대해서도 강의가 이어졌으며, 중풍은 치료 이후에도 △운동기능 저하 △감각 이상 △보행장애 등 다양한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환자의 상태에 맞는 지속적인 재활치료와 생활관리가 중요하며, 일상생활로의 회복을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강의를 들은 어르신들은 “중풍이 발생하기 전에 평소 어떤 부분을 관리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며 “뇌경색과 뇌출혈의 차이부터 재활치료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줘 유익했다”고 밝혔다.

     

    김채은 교수는 “중풍은 한 번 발생하며 신체 기능과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평소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와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한방병원과 강동노인복지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보건사업 교류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