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한의사회, 난임치료 지원사업 지정한의원 실무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6.06.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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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회원 120여 명 참여… 난임부부 지원 위한 진료 역량 강화
    이민구 원장 “임신 성공률 높일 것”, 정병식 회장 “저출산 극복 역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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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충청남도한의사회(회장 정병식)는 21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2026년 충청남도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지정한의원 실무교육’을 개최,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진행과 더불어 성과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의 위임을 받아 추진하는 ‘충청남도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의 지정한의원 선정을 위한 필수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도내 회원 약 12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무 교육은 충남한의사회 저출산대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구 원장(서산 미소한의원)이 강사로 나서 △사업 운영 취지 △사업 참여 절차 △진료기록 관리 △행정 실무 △사업 수행 시 유의사항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전반을 소개했다.

     

    충남도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충남한의사회는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치료 성과 향상을 위해 지정한의원 교육과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민구 원장은 “한방난임치료는 단순히 임신 성공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난임부부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임신 준비 과정을 돕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한의원들이 동일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임상 경험 공유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병식 회장은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한의계가 적극 참여하는 대표적인 공공보건사업”이라며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보다 많은 난임부부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청남도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충청남도의 지원을 통해 도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의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남한의사회는 지정한의원 교육과 사업 운영을 통해 도민 건강증진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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