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등 분야별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26.06.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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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취약지 공모사업 ‘섬빛돌봄’ 스타트
    한의사·작업치료사·간호사 함께 참여해 의료스테이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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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 조대흥·이하 인천사서원)은 강화군·옹진군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취약지공모사업 섬빛돌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5일 옹진군 소야도 소야2리 경로당 및 덕적도 진1기 경로당에서 각각 진행된 의료스테이션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등의 기초 건강검진과 건강상담, 복약지도 등을 진행했다.

     

    이날 사업에는 인천평화의료사회적협동조합 소속 한의사와 작업치료사, 간호사, 의료기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구성해 한의진료 등이 실시됐다.

     

    특히 정경용 한의사는 어르신들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 통증을 완화하는 침 치료와 한약을 처방했으며, 김영훈 작업치료사는 어르신들의 신체 상태를 점검하고 평소에 할 수 있는 개인별 운동법을 알려주면서 생활 속 주의 사항을 전했다.

     

    섬빛돌봄은 각종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인천 섬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돌봄, 문화 등 분야별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3월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에서는 인천사서원과 인천시, 강화·옹진군, 인천평화의료사회적협동조합이 협업해 진행하며, 올해는 1억원의 지원 예산으로 강화군 교동면과 옹진군 덕적면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의료지원은 인천평화의료사협이 함께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다학제 팀을 이뤄 진행되며, 돌봄지원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의 직영 시설인 부평종합재가센터가 맡는다.

     

    인천사서원은 섬빛돌봄 추진 상황을 살펴 강화도 교동면과 덕적면 외 다른 취약지 지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인천사서원은 지난 3월 옹진군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이하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는 하편 사회서비스 취약지 지원사업의 개발과 운영 등 지역 맞춤형 돌봄 지원을 효율적으로 추진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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