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한방병원, 보훈가족 대상 의료봉사 펼쳐

기사입력 2026.05.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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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뜸 치료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보훈가족 예우 앞장
    조남근 교수 “의료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 보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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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조한백·이하 원광대 한방병원)이 의료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예우에 앞장섰다.

     

    원광대 한방병원은 9일 김제시 보훈회관에서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한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광대 한방병원과 한의과대학 봉사동아리 나누리’, 전북서부보훈지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의료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희생을 기리고, 의료 지원을 통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조남근 교수(원광대 한방병원 침구과)를 비롯해 나누리소속 12명의 한의대생이 참여해 한의약적 상담, 통증 완화를 위한 침·뜸 치료, 맞춤형 물리치료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원광대 한방병원은 원활한 진료를 위한 각종 의료용품을 지원하는 한편 보훈가족들이 각자의 가정에서도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소정의 한의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남근 교수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며, 이에 보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원광대 한방병원이 추구하는 제생의세(濟生醫世)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 예우도 함께해 따뜻한 의료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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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원광대 한방병원과 나누리’,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지난해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관내 지역을 순회하며 재능기부 형식으로 정기적인 한의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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