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한의 방문진료 확대…‘우리집 한방돌봄’ 본격 추진

기사입력 2026.04.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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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한의사회-동구청 협약 체결, 대상자 발굴·한의원 매칭 등 연계 지원
    통합돌봄 일환 재가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한의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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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구시동구한의사회(회장 신호필·이하 동구한의사회)가 대구시 동구청과 지난 23일 동구청에서 우리집 한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통합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우리집 한방돌봄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거동불편 재가 어르신에게 한의사가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통합돌봄 조기 정착을 위한 중요한 사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구청은 한의 방문진료가 필요한 거동이 불편한 통합돌봄 대상자를 발굴·의뢰하고 지역 내 돌봄 자원 연계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동구한의사회는 동구청이 의뢰한 대상자에게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참여 한의원 매칭해 한의 방문진료를 지원하고 진료 결과를 동구청과 공유할 계획이다.

     

    신호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한의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대구 동구지역 한의원들이 적극 참여해 모든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한의진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 회장은 한의 방문진료는 단순 치료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동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의료·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 기반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 쓰겠다고 덧붙였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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