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한의사회, 국가보훈대상자 건강 돌본다

기사입력 2026.04.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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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국가보훈대상자 한의진료 지원 지속 추진…1인당 100만원 지원
    정준택 회장 “타 지자체로 확산되는 모범적인 보훈모델로 정착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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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와 함께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의 건강 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한의진료 지원사업을 올해로 3년째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와 인천시한의사회가 협력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70세 이상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100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한약, , 뜸 등 한의진료를 지원한다. 사업 재원은 인천시가 60%, 한의사회가 40%를 각각 분담해 추진된다.

     

    보훈단체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지역 내 지정된 80여 개 한의원 중 한 곳을 선택해 한약, , 뜸 등 개인별 체질과 증상에 따른 맞춤형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한의진료는 신체 부담이 적고 기력 회복에 탁월해 고령의 보훈대상자에게 적합하며, 만성질환 관리와 통증 완화는 물론 개인별 맞춤 치료가 가능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 2024년 첫 시행 이후 참여자들로부터 지속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됐다”, “국가유공자로서 존중받는 느낌이 들어 감사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인천시는 올해에도 내실 있는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광근 인천시 행정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한의사회 등 민간 의료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보훈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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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정준택 회장은 고령인 국가유공자들분들은 대부분이 만성 질환이나 노인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어, 이들 질환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한의진료는 건강 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전국 지자체 중에서 처음 시작되는 사업인 만큼 국가유공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한의진료 제공을 통해 다른 지자체에도 확산될 수 있는 사업모델로 확산돼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 회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국가영웅의 의료 지원을 3년째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 뿌듯한 마음이라며 한의진료를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질 높은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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