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진료, 스포츠 현장에서 안전한 대회 운영 뒷받침

기사입력 2026.04.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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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한의사회·가천대, ‘제22회 중랑구청장기 족구대회’서 의무 지원
    타박상 등 다양한 부상에 즉각적인 처치…온전한 대회 운영에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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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중랑구한의사회(회장 김성민)와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의무지원팀은 19일 망우역사문화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22회 중랑구청장기 족구대회에 참여해 안전한 대회 운영을 뒷받침했다.

     

    중랑구체육회 이사인 양운호 원장(청추나한의원)이 의료부스를 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의무부스 운영은 대회 당일 하루 동안 60여 명의 선수를 진료했으며, 타박상 처치 드레싱 응급처치 연조엑스제 처방 추나 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족구 특성상 발목·무릎 부위의 충격이나 낙상으로 인한 어깨 타박상이 빈번한 가운데, 현장에서 즉각적인 처치가 이뤄지면서 선수들이 중도 이탈 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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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를 주관한 중랑구족구협회 허길 회장은 의료팀이 현장에 상주해주니 선수들도 안심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고, 대회 운영 측면에서도 큰 힘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호진 원장은 스포츠 현장에서 의료 공백이 생기면 선수는 물론 대회 운영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한의사가 현장에 함께하는 것이 대회를 온전히 완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의무지원에는 가천대학교 한의대 학생들도 함께해 현장 경험을 쌓았다. 가천대 이명건 학생은 교실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선수에게 어떻게 쓰이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의료 지원이 대회의 일부라는 걸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의무 지원에는 양운호 원장(청추나한의원) 최호진 원장(청추나한의원) 이주은 원장(청추나한의원)과 가천대학교 김도연·김희서·안재희·이준성·한다인·이명건 학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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