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게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

기사입력 2026.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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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의료재단, 취약계층에 백미 나눔 실천 및 ‘부산자생봉사단’ 창립
    박병모 이사장 “긍휼지심 정신 바탕으로 실질적 도움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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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3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수태 회장)에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백미 10kg 480포(15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 지원을 통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했다.

     

    부산 레이어스호텔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부산자생한방병원 김하늘 병원장, 부산광역시청 정태기 사회복지국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부산 16개 구·군에 마련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선별된 취약계층 가구당 백미 10kg씩 배분될 예정으로, 부산시는 지원 대상자 행정 지원에 참여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선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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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함께 전달식 후에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부산자생봉사단 창립식’이 개최됐다. 봉사단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대를 목표로 설립됐으며, 부산자생한방병원이 운영 및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자생봉사단 창립을 계기로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13개 지역에서 봉사단을 운영하게 됐다. 현재 약 300명의 봉사자들이 각 지역에서 활발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277명의 대상자에게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민·관 합동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역 공동체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 안전망 구축에 일조할 방침이다.

     

    박병모 이사장은 “자생의료재단이 지향하는 ‘긍휼지심(矜恤之心)’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면서 “또한 부산자생봉사단 창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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