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국제의료봉사회, 필리핀 다스마리냐스시서 의료봉사

기사입력 2026.03.04 10:4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침·한약처방·초음파 활용진단 등 한의학적 통합치료
    남태광 대표 “국제 보건 협력에 기여…학술 교류와 신뢰 구축의 계기”

    대한한의국제의료봉사회1.jpeg


    [한의신문] 대한한의국제의료봉사회(KOMIV)는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필리핀 다스마리냐스시에서 국제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봉사는 다스마리냐스 시 정부 및 현지 전문의들과의 공식 MOU 체결을 거쳐 진행됐으며, 필리핀 보건부(DOH)와 식약청(FDA)의 허가를 기반으로 제도적·의료적 요건을 갖춘 가운데 시행됐다.

     

    봉사 기간 동안 일평균 2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침·전침·도침·약침·한약 처방과 더불어 초음파를 활용한 진단 및 치료를 병행하는 등 한의학적 통합 치료를 중심으로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 통증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했다. 

     

    특히 10년 이상 지속된 탄발지 환자가 도침 치료 직후 즉각적인 증상 개선을 보이며 현지 의료진과 환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남태광 한의사(대표), 이인홍 한의사(대표), 김민지 한의사, 이석원 한의사, 임광환 한의사를 비롯해 한의대생 강민서, 이나경, 이재웅, 허윤, 김홍빈, 전혜원, 윤소혜, 박태윤, 이도현이 함께했다. 

     

    다린탕전원, 대한침도의학회, 대한약침학회, 다스마리냐스시, Yale International and Cultural Center의 후원과 협력 아래 진행됐다.

     

    이인홍 대표는 “좋은 뜻을 가진 한의사들이 함께 모여 서로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남태광 대표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늘 온 힘을 다해주는 팀원들과 후원해 주신 학회 및 기관들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며 국제 보건 협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남태광 대표는 “이번 다스마리냐스 의료봉사는 단순한 일회성 진료를 넘어 현지 의료진과의 학술적 교류와 신뢰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한한의국제의료봉사회2.jpeg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