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희망되는 후덕한 한의사되길”

기사입력 2005.02.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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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한의대 2004년도 졸업식이 지난 16일 크라운관에서 개최돼, 143명의 한의학 학사가 배출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한의협 안재규 회장, 경희한의대 신민규 학장, 대한한의학회 박동석 회장, 경희대총동문회 박상동 회장, 한의과대학 김용 총동문회장, 경희의료원 김창환 한방병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 학장은 치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후덕한 한의사로 거듭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한방CT, 한약부작용론 등 최근 한의학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며“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기 위해 선배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축하 귀빈들은 졸업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환담을 나누는 등 선·후배의 돈독한 정을 나눴다.

    한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장상: 이로민 △한의협회장상: 정태영 △한의학회장상: 김동수 △한의과대학 총동문회장상: 박재만 △한방병원장상: 임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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