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뭉쳐 난관 헤쳐 나가자”

기사입력 2005.01.14 15:28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05011455738.jpg

    마포구한의사회(회장 김재성)는 지난 12일 거구장에서 남상민 서울시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5년도 예산 2천2백90만원을 책정하고 의권 강화·의료봉사·반회 활성화 등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이날 임원선출에서 윤병문 총회의장과 신석균·최대선 부의장을 유임하는 한편 중앙대의원과 시대의원 선임은 회장단에 위임키로 했다.

    회의에 앞서 김재성 회장은 “한의계에 산적한 숱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한마음으로 뭉쳐 한의계가 처해있는 난관을 해결하고,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우수회원들에 대한 표창도 있었다. 수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패: 김성수, 김수범 원장 △지부장 표창패: 박순기, 주신탁 원장 △분회장 표창패: 장진실, 김강식 원장 △분회장 공로패: 황팔욱 원장.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