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회 동대문구 사무실 입주

기사입력 2004.12.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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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열)는 지난 15일 동대문구 용두1동 26-14 경동한방프라자 4층 421호에 약 50여평의 새 사무실 입주식을 개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한의계 의권신장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서울시회 김정열 회장, 김복근 수석부회장, 성북구회 박성호 회장, 이덕재 총무이사 등 서울시회 임원진을 비롯 중앙회 한요욱 명예회장, 문준전 명예회장, 김동채 재무이사, 성낙온 약무이사, 이상운 의무이사 등이 참석해 사무실 입주를 축하했다.

    또 동대문구회 고성철 회장, 김창권 수석부회장, 채종걸 부회장, 박상흠 부회장, 최용수 감사, 서울시간호조무사협회 이순자 회장 등도 참석해 서울시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입주식은 서울시회가 지난 11월12일 제12회 전체이사회를 개최, 동대문구 용두동에 새 사무실을 마련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서울시회 김정열 회장은 “새 사무실 입주를 계기로 회무의 시스템화를 중점적으로 정립시켜 회원들의 주요 관심사인 한약재·보험·세무 분야에 적극 나서 회원복지 증진과 한의계 권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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